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박정연, 솔트엔터 전속계약…박신혜 김선호 한솥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정연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정연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다 자란 딸 조서우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시즌, SKY, 채널A를 통해 방영된 웹툰 원작 웹드라마 '가시리잇고'에서는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민유정 역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한 것은 물론 노래 기타 가야감 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매력을 발산한 것.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 금필(박해준 분)의 하나뿐인 딸 남수아 역으로 등장, 캐릭터가 가진 결핍과 불안정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해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노래,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춘 박정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박정연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