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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디바이스에 특허 장착한 메타버스 메버(m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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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포스, 키오스크, TV 등 다양한 기기에 메타버스 특허 모듈 탑재하여 납품시작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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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메버가, 애플 삼성 엘지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디바이스에 특허중인 기술을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사업자에 납품한 첫 사례가 나와 업계에 주목을 끌고있다.

메버는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특허 포트폴리오를 진행중에 있으며, 메인이 되는 특허기술을 디바이스에 적용 후 납품된 사례로 업계에서는 미풍이 아닌, 태풍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AIST출신 특허법인 비엘티 박기현 변리사에 따르면, “메버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국내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국제특허(PCT)를 진행함으로서 강력한 글로벌 기술장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의 한 실물경제 부동산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김범석 대표는 최근 애플, 삼성, 엘지 디바이스에 메타버스 메버 플랫폼을 최적화 시켜 계약 2주만에 납품 받았다.

평범한 사무실이 애플 아이패드에 메버 플랫폼을 모듈화 탑재하고, 삼성 태블릿과, 엘지 OLED TV에 연동하여, 메타버스 사무실로 180도 탈바꿈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롤모델이 된 것.

특히, 사업자들을 위한 전용 비즈니스 특허 모듈을 디바이스 형태로 납품된 사례로, 모바일 소비자들을 실시간으로 만나, 상품과 서비스를 현실과 똑같이 판매 및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소비자 누구나 ios, android 모바일 기기에서 메버를 다운받아 한번 클릭만으로 현실 속 부동산 사무실과 유사한 공간으로 순간이동 하여, 강남의 실물 부동산 매물을 실시간 상담 및 거래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사업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현실과 동일하게 수익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역삼 부동산 김범석 대표는 “강남에서만 22년차 부동산 비지니스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 많은 IT플랫폼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메버는 인터넷 초기 시장을 형성하듯. 메타버스 시장의 붐을 만들 수 있는 코어 특허 기술을 보여주어 즉시 계약 했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나만의 비즈니스를 메버 기술로 독점 홍보할 수 있다는 점, 실제 내 비즈니스 수익 창출과 똑같은 방식이라는 점, 웹연동으로 쉽다는 점” 등을 장점이라 말한다. 또한 그는 “아직 초기여서 부족한 점도 많지만, 향 후 의식주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컨텐츠가 세팅 되고, 월드도 정식 런칭 되면, 소비자들이 즐기는 차세대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업계 큰손들과 주주 참여도 검토 중 이다.” 라고 말한다.

NC소프트 출신인 메버의 김현성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최근 벡스코 K-메타버스 박람회에서 메버 디바이스 100대 완판 후, 연말까지 1,000대 수주를 조기달성 하고, 내년까지 글로벌 10만대 납품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플랫폼의 안정성과 기술적 우위를 위해 NC소프트,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출신의 시니어 개발자 30여명을 추가 영입하였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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