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시동 거는 넥슨 표 메타버스…'메이플스토리 월드' 시범 서비스 출시

뉴스1 이정후 기자
원문보기

시동 거는 넥슨 표 메타버스…'메이플스토리 월드' 시범 서비스 출시

서울맑음 / -3.9 °

1일부터 PC 및 모바일 통해 크로스 플레이 지원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콘텐츠 제작해 이용자들과 교류



넥슨이 선보이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1일 시범 서비스 출시(넥슨 제공)

넥슨이 선보이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1일 시범 서비스 출시(넥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월드' 출시로 콘텐츠 제작 플랫폼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넥슨은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 및 공유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기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본인만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으며 수많은 월드를 직접 탐험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대표 월드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함께 즐길 파티원을 모집할 수 있는 '센트럴 시티' △몬스터를 수집해 자신만의 농장을 가꿀 수 있는 '몬스터 농장' △광산을 탐험하는 '광부 시뮬레이터' 등이 있다.

제작 툴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메이플스토리의 아트, BGM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 언어인 '루아 스크립트'를 통해 정교한 콘텐츠 개발도 가능하다. 넥슨은 초보자도 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능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서비스 지역 또한 추후 글로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민석 넥슨 디렉터는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사 IP를 개방해 이용자들이 직접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