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혜 신인 감독이 데뷔작인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제13회 LA웹페스트’ 특별초청작으로 단번에 선정되면서 11월 3일 공동연출 한 신성훈 감독과 LA로 출국하게 된다.
1일 박영혜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 는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페루에서 개최되는 ‘제1회 페루 리마 웹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한국 대표로 ‘숏 필름 드라마 부문’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트 픽처스’는 "박영혜 감독님과 신성훈 감독님께서 함께 만든 단편영화가 페루에서 개최되는 페루 영화제에도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할리우드에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오늘 ’페루 리마 웹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 특별초청작으로 선정 해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믿어지지가 않을 만큼 너무 감사하다. 정말 저희 영화를 위해 고생해주신 배우들과 스텝들과 씨네허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영혜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활약하다 지난 달 하차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0월부터 개봉을 앞두고 10월 21일~23일까지 장애인 영화제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 참석해 GV시사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일정에 참석 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