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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4라운드 레체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나폴리는 2승 2무 승점 8을 기록했다. 레체는 2무 2패로 첫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김민재는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레오 외스티고르와 호흡을 맞췄다. 마티아스 올리베이라와 지오바니 디 로렌조가 측면 수비수를 맡았다. 골문은 알렉스 메레트가 지켰다.
탕귀 은돔벨레와 안드레 프랭크 잠보 앙귀사가 3선에 섰다. 마테오 폴리타노, 엘리프 엘마스, 지아코모 라스파도리가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받쳤다.
나폴리가 위기를 맞았다. 전반 25분 은돔벨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다. 골키퍼 메레트가 페널티킥을 쳐냈다.
선제골은 나폴리가 터트렸다. 27분 엘마스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폴리타노의 크로스가 정확했다.
레체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31분 로렌조 콜롬보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했다. 전반전은 1-1로 팽팽히 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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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위기는 나폴리가 주도했다. 레체를 계속 몰아붙였다. 원톱 공격수 오시멘을 활용해 상대를 압박했다.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나폴리는 11분 측면 공격수 크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투입했다. 27분 이르빙 로사노까지 꺼냈다.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나폴리는 40분 미드필더 앙귀사를 빼고 공격수 지오바니 시메오네를 투입했다. 상대 측면을 흔드는 데 집중했다. 김민재는 하프 라인을 넘어와 적극적으로 패스를 뿌렸다.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오시멘은 추가 시간 2분 결정적인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경기는 1-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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