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화이자의 백신은 12세 이상에 한해 접종할 수 있으며, 모더나는 18세 이상 성인에 제한된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 백신이 승인된 것은 지난해 11월 이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이후 9개월 만이다.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최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기존 백신이 사용돼왔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내달 1일 고위험군을 포함해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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