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한미연합사단이 창설 이후 최초·최대 규모의 사단급 연합·합동 화력운용훈련(CJFCX)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러 훈련장에서 동시다발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한미 연합전력 17개 부대, 9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한미연합사단 통제하에 한미 대대급 이상 지휘소들이 참가해 연합 지휘통제체계 구축, 상황·표적정보 공유, 전자전, 기동·사격 절차 등 전투 수행 절차를 통합 숙달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는 수기사 16여단, 28사단 포병대대, 5·6군단 정보대대와 미군 측에서 순환배치여단, 7공군이 근접항공지원(CAS)과 전차포·박격포 사격훈련을 벌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정다운>
<영상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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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단 통제하에 한미 대대급 이상 지휘소들이 참가해 연합 지휘통제체계 구축, 상황·표적정보 공유, 전자전, 기동·사격 절차 등 전투 수행 절차를 통합 숙달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는 수기사 16여단, 28사단 포병대대, 5·6군단 정보대대와 미군 측에서 순환배치여단, 7공군이 근접항공지원(CAS)과 전차포·박격포 사격훈련을 벌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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