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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영상] 주한미군, 평택기지에 '킬러 드론' 그레이 이글 12대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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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킬러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 정찰·공격기 '그레이 이글(MQ-1C)' 개량형 12대가 주한미군 평택기지에 배치돼 운용 중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 2사단은 지난 5월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공격헬기로 구성된 5-17공중기병대대 창설식을 개최했는데요. 새 아파치 대대는 부대원 약 500명, AH-64E 24대로 구성됐습니다.

그레이 이글은 아파치 가디언(AH-64E) 공격헬기와 짝을 이뤄 유·무인합동작전(MUM-T)에도 활용됩니다.

아파치 헬기 조종사가 원격으로 그레이 이글을 통제해 그레이 이글의 센서로부터 받은 정보를 활용, 단독으로는 조준할 수 없는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치와 그레이 이글의 합동작전은 미군이 MUM-T 개념을 처음 실전에 적용한 사례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규비>

<영상 : 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General Atomics 사이트·유튜브 AiirSource Militar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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