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이태성母 박영혜, ‘미우새’ 하차 후 일냈다…데뷔작 할리우드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 영화감독이 ‘제13회 LA 웹페스트(WEBFEST)’에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26일 미국 ‘제13회 LA 웹페스트’ 조직위원회 측은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한국 작품 중 유일하게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박영혜 감독은 데뷔작인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LA WEBFEST AWARD 2022’ 베스트 무비상, 감독상과 작품상 등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월 4일 LA로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영혜 감독은 영화 데뷔를 위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한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는 신인배우 김태성과 이혜인, 배우 겸 방송인 현영, 이태성, 임호 등 배우들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태성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