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물벼락 싣고 남하…충청·전북 250㎜ 폭우 (CG)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설에 재난지원금 일부를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전체 재난지원금 6억600만 원 중 도비 부담분인 1억5천200만 원을 예비비로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국비로 지급된다.
도는 추석 전에 지급 절차를 마무리하고, 피해 주민에게 지방세·통신·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와 예방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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