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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재벌사모님' 미란다 커, 너무 섹시한 글래머 비키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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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31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섹시한 글래머 자태가 보는 사람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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