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경찰,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물 범죄 수사…'n번방' 유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물 범죄 수사…'n번방' 유사

2년 전 국민적 공분을 산 'n번방' 사건과 유사한 형태의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 범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한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A씨는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강제로 찍게 만든 뒤, 이를 받아내 온라인 메신저 등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여러 명이며, 관련 영상물은 수백 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2n번방 #미성년자성착취 #경찰수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