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이엇게임즈는 1인칭 슈팅게임(FPS) 발로란트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국제대회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가 이달 3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챔피언스에는 지역별 챌린저스 대회와 3개 지역 최종 선발전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유일하게 DRX가 D조로 참가해 같은 조의 퓨리아 e스포츠, 프나틱, 100씨브즈와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토너먼트 스테이지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
챔피언스는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 대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돼 유럽 대표팀 '어센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챔피언스 기간 동안 팬들에게 다양한 게임 내 치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기간 한정 컬렉션으로 발매된 아이템을 구매하면 수익금 50%가 참가팀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