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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지메시'와 '천메시'…"함께 월드컵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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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두 명의 '메시'가 의기투합했습니다.

부동의 에이스인 '지메시' 지소연과, '천메시'로 불리는 20살 기대주 천가람 선수가 대표팀에서 처음 만나 내년 월드컵 동반 출전을 다짐했습니다.

20살 막내 천가람이 에이스 지소연 바로 뒤에 붙어 러닝을 하고 이번엔 옆자리에 앉아 스트레칭을 합니다.

두 선수는 소집 첫날부터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굵은 땀을 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