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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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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엠마 왓슨, 이런 노출은 처음..30대 되더니 과감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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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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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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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33)이 섹시한 노출이 돋보이는 파격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30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성숙미가 돋보이는 파격 노출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S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최근 엠마 왓슨은 최근 3세 연하의 억만장자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월플라워', '노아',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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