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한국화이자가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BA.1 변이 바이러스 항원을 각각 발현하는 mRNA 방식의 2가 백신 수입 품목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가 허가 신청한 개량백신(코미나티2주0.1mg/mL)은 12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을 목적으로 기초접종 이후 추가 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식약처는 화이자뿐만 아니라 모더나의 개량백신에 대한 허가도 검토 중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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