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배틀그라운드(PUBG)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에서 광동 프릭스가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 PWS 페이즈2에는 한국, 일본, 대만·홍콩·마카오 등 지역 48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이 중 16개 팀이 최종 무대인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해 나흘간 결전을 치렀다.
한국 팀 광동 프릭스는 그 결과 233포인트를 획득, 페이즈1에 이어 2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2위는 다나와 이스포츠가, 3위는 담원 기아가 차지했다.
9월에는 전세계 4개 권역에서 10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펼쳐지는 국제대회 'PCS7'이 개최된다.
아시아 권역의 PCS7 아시아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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