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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전국 흐리고 아침부터 비…낮 최고 20∼29도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새벽∼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중부 30∼80㎜, 남부 5∼30㎜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 한국인은 호구?…베트남 항공사 '생트집'에 뒷돈 주고 신속검사 베트남 관광 최대 고객인 한국인들이 현지 항공사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다가 퇴짜를 맞은 뒤 뒷돈을 주고 재검을 받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입국 전 출발일 기준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는 본국 규정을 악용한 사례인 만큼 한국 정부 차원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경복궁서 '구찌 패션쇼' 열려다…靑 활용 논란에 전격 취소 최근 청와대 패션 화보 촬영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와 문화재청이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열기로 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인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청와대 활용을 둘러싼 최근의 잇단 논란을 의식해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반세기만의 달 탐사…'아르테미스' 오늘밤 야심찬 첫발 50여 년 만에 재개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Artemis)의 1단계 계획의 핵심인 로켓과 유인 캡슐 '오리온'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발사됩니다. 이번엔 사람 대신 마네킹을 싣고 달로 향하지만, 2025년에는 사람을 달에 착륙시킬 계획입니다.
● "고혈당이면 음주 금물…담도암 위험 최대 104% 높여" 고혈당인 사람은 평소에 술을 조금만 마셔도 담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되도록 금주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담도암은 담즙이 축적되는 담낭(쓸개)과 담즙을 운반하는 담관에 생기는 암으로, 평균 생존율이 12개월에 불과할 만큼 치명적이어서 예방이 최선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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