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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보이스피싱 일당 34명 검거…30억 이상 중국 총책에게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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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하며 32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국내 총책과 현금 수거책, 전달책 등 3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국내 총책 A씨 등 13명을 범죄 단체 가입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금융기관과 수사 기관을 사칭해 피해자 53명에게 32억여 원을 받아내 중국 총책에게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