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만 5천여 명 작은 규모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360명을 제외한 4만 2천782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97명으로 엿새째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이 줄어든 49명이었습니다.
사망자의 93.9%는 60세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3.7%, 준중증 병상은 56.6%입니다.
오늘부터는 중증 병상 입원 환자에 대한 입원 적정성 평가가 매일 이뤄지고, 부적합 환자의 퇴실 기한도 이틀에서 하루로 줄어듭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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