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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 지원을 위한 채무조정 방안인 '새출발기금' 추진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보유한 협약 금융회사의 대출을 차주의 상환능력 회복 속도에 맞추어 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08.28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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