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8만2천7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날보다는 8천965명 줄었고, 1주일 전보다는 2만5천495명이 줄어들면서, 7월 초부터 시작된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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