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루크 에반스에게 동성 연인과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크 에반스는 지난 24일 스페인 이비자 해변에서 포착됐다. 그의 곁에는 근육질 몸매의 연인이 있었는데 주인공은 그래픽 디자이너 프랜 토마스로 알려졌다.
루크 에반스와 프랜 토마스는 1년 정도 교제 중인 걸로 매체는 밝혔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조용히 세계일주를 다니고 있다. 둘은 생각이 비슷하고 유머감각이 좋다”고 귀띔했다.
특히 프랜 토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루크 에반스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관계를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루크 에반스는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게스톤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도 르푸 역의 조시 게드와 동성애 뉘앙스를 풍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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