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경찰 음주운전 일제 단속 |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6일 오후 9∼11시 관내 유흥가와 고속도로 IC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총 11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7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으며 취소 기준을 훨씬 초과한 0.164%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도 있었다.
나머지 4명은 정지 수준인 0.03% 이상 0.08% 미만 상태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야 구분 없는 상시 단속과 함께 단속 위치를 20∼30분 단위로 이동해 예측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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