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50대 이상이면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 대상 |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4억1천만원을 교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고 4차 접종 대상도 50대,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이용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되면서 지자체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장애인, 고령층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이동 편의 제공, 방문접종팀 운영 지원, 4차 접종 안내 등에 활용된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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