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원숭이두창과 코로나19,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에 동시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고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이 국제감염학저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감염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사는 36세 남성으로, 지난 6월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을 다녀왔다가 발열과 목 통증, 두통, 발진 등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스페인 여행 중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지난달 입원 6일 만에 대부분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습니다.
연구진은 트리플 감염이 환자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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