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도 이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지난 22일 컴백한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신보를 극찬했다.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를 포함한 많은 인기 있는 케이팝 활동들의 본거지인 한국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티스트"라고 아이브에 대해 소개하며 "케이팝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끄는 새로운 걸그룹 아이브가 70년대의 대표 디스코곡을 샘플링한 노래로 컴백을 했다. 흥미로운 샘플링을 통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는 또다시 히트곡 반열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의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는 빌보드 핫백 차트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곡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어, 이러한 샘플링을 통해 아이브는 기존 팬들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빌보드는 Z세대의 당돌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지음 작사가의 가사에 아이브(IVE)를 '러브(LOVE)'에 접목하는 것은 그룹의 자신감과 '자기애'를 기반으로 한 자신감 넘치는 메세지에 대해서도 극찬을 이어 나갔다.
더불어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아이브의 컴백을 응원했다. 그는 '애프터 라이크'에 대해 "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의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를 훌륭하게 샘플링한 아이브의 새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더 많은 팝 팬들에게 훨씬 더 큰 매력을 가진 또 다른 케이팝 히트곡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25일 개최된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