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시 로봇공장에서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한 뒤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즉석 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통시장은 민심이 흐르는 곳인 만큼 정치인과 지도자는 민심을 늘 잊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구에 올 때마다 서문시장을 찾아뵈었다면서 추석 물가도 잘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자유 시장경제는 우리의 성장 동력이고 현재 청년 세대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며 중산층,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촘촘히 챙기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통시장은 민심이 흐르는 곳인 만큼 정치인과 지도자는 민심을 늘 잊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구에 올 때마다 서문시장을 찾아뵈었다면서 추석 물가도 잘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자유 시장경제는 우리의 성장 동력이고 현재 청년 세대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며 중산층,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촘촘히 챙기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선 이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건 당선인 시절인 지난 4월 12일 이후 넉 달 만입니다.
20%대까지 추락했던 국정 지지도가 최근 일부 반등하는 상황에서 대구에서의 민생 행보를 통해 지지층 다지기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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