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3만 7천여명 정도 적은 규모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이 정점 구간을 지나서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75명으로 사흘째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81명이었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고위험군 확진자가 하루 최대 2만 명 정도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들을 위한 신속한 검사 및 치료제 처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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