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주간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남북주민이 함께하는 '제2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곡동 소재 센터에서 진행되는 콘텐츠 확산 주간에는 '추석맞이 남북주민 어울림 나들이 자원봉사',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힐링 프로그램', '남북주민 어울림 한마당', '탈북민가족 희희락락 공감캠프', '남북 한마음 버스킹', '샌드아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센터 측은 "고향을 떠난 탈북민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남북 주민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남북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감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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