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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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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서 코인 프로젝트와 소통" 업비트, 제1회 AMA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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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와 함께 진행, 2000여명 몰려

이데일리

(사진=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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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코인 프로젝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AMA)’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AMA는 ‘Ask Me Anything(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약자로, 투자자들이 현명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25일 열린 이번 행사는 두나무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됐다.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발란체(AVAX)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리디아 츄(Lydia Chiu)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이 아발란체를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리디아 츄 부사장은 “AMA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한국 투자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아발란체를 더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컨블록의 AMA 전용 블록 내 전시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콘텐츠를 시청해 스탬프를 전부 찍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아발란체 코인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AMA에 끝까지 참석한 참가자들에게는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소속 김채성 작가의 ‘무지개별 외계인’ 대체불가토큰(NFT)이 깜짝 선물로 증정됐다. 업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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