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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내일 홈 데뷔전…"한국의 메시 온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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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리스 올림피아 코스의 황인범 선수가 내일(26일) 유로파 리그에서 홈 데뷔전을 치릅니다. 홈팬들은 한국의 메시가 온다며 열광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아폴론 원정에서 데뷔전 데뷔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황인범이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대표해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미드필더 : 경기장에서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