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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뉴스프라임] 신라면 가격 또 인상…햄버거·피자도 줄줄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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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신라면 가격 또 인상…햄버거·피자도 줄줄이 올라

<출연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관련해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앞서 리포트로 보신 것처럼 농심 신라면이 마트에선 신라면 한 봉지당 820원, 소비자가격이 비싼 편의점에선 천원 정도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라면이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만큼 100~200원도 소비자 입장에선 체감이 크지 않을까요?

<질문 2> 업계 1위인 농심이 가격을 올리면, 다른 라면 회사들도 줄줄이 가격을 올리지 않을까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13년 만에 라면 가격을 인상한 후 다른 기업들도 가격을 올린 사례도 있잖아요?

<질문 3> 지난해 말 혹은 올초에 가격을 올린 햄버거 업체들이 또 가격을 올립니다. 패스트푸는 가성비 음식이라는 인식도 이제 달라는 것 같아요?

<질문 4> 배달비를 포함한 치킨값이 무려 3만원에 육박하면서 저렴한 마트 치킨이 핫 트렌드가 됐습니다. 치킨의 적정가격은 얼마인가를 놓고 논쟁도 있던데요?

<질문 5> 지갑 사정이 어려운 소비자들은 저렴한 치킨을 반기지만, 일각에서는 대형마트의 저가 치킨 경쟁이 골목 상권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6> 치솟는 밥상 물가에 식료품비가 늘다 보니 다른 품목엔 지갑을 닫게 되는데요. 전체적인 경제 상황에 주는 영향이 클까요?

<질문 7> 식품 물가 상승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서 이번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얼마로 잡아야 할까 싶은데요?

<질문 9>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추석 직전에 사는 게 좋을까요?

#신라면 #소비자가격 #햄버거업체 #치킨값 #대형마트 #밥상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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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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