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과 공공요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뛰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6월보다 0.3% 오른 120.47을 기록했습니다.
농산물이 6월에 비해 11.9% 급등했고, 전기, 가스, 수도 등도 3.9% 상승했습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시금치 가격이 204% 폭등했고, 배춧값이 47% 올랐습니다.
다만 그동안 상승 곡선을 그려온 휘발유와 경유는 각각 12.6%와 7.9%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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