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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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9만8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1만1495명보다 2만596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4만6550명)과 비교해 5만5651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7일 14만6550명, 18일 11만3121명, 19일 9만8672명, 20일 9만2394명, 21일 4만7006명 , 22일 12만4325명, 23일 11만1495명, 24일 9만899명이다.
지역별로는 △ 경기 2만1086명 △서울 1만3023명 △경북 6413명 △경남 5909명 △대구 5824명 △인천 5434명 △충남 5411명 △전북 4533명 △광주 4100명 △전남 3817명 △부산 3655명 △강원 3329명 △대전 2730명 △울산 2556명 △충북 1617명 △제주 1341명 △세종 121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3만9543명)는 전체의 43.5%를 차지했다.
인천을 제외한 전 시·도에서 전날에 비해 확진자가 감소했다. 수도권의 감소폭은 2만581명이다. 경기(3607명)와 서울(2681명)이 줄고 인천은 59명 늘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확진자는 5만1356명이다. 비수도권은 14개 시·도 전역에서 줄어들어 전날 대비 확진자 수가 1만4367명 감소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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