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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준석 "윤 대통령, 한 달 동안 해명 없이 회피…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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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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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담합해서 비대위 전환…전환 시점부터 묵과할 수 없는 무리수"
"윤 대통령, 한 달 동안 해명 없이 회피…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
"'이준석 태도' 논하기 전에 상황의 '옳고 그름' 먼저 이야기해야"
"윤 대통령과의 소통 없었다…후속 조치 거둬들인다면 인정하나 기대 않는다"
"사퇴 회유한 사람 폭로 의도 없다…도발 계속되면 '폭로 의도' 생길 수도"
"윤정부, 모르쇠로 일관해 결국 대중에 지겹다는 반응 유발하려는 것"
"여당 의원들, 정치적 생존 위해 '경험칙'에 의해 행동…정의와 무관해"
"윤 대통령, 정치적 해결 두려워해…윤정부서 '정치의 실종', 큰 리스크 될 것"
"날 내쫓은 세력이 또 품겠다? 모욕적 표현…애초에 무리수 없었어야"
"윤 대통령과 대선서 같이 노력은 했다…현재 추구하는 가치는 갸우뚱"
"국민의힘, 당원 민주주의 통한 정치 경험 없어…공천 여부만 중요"
"'윤핵관', 2024년 총선서 공천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라"
"가처분 인용 시 정치적으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 많아"
"가처분 기각 시 본안 소송 다툴 것…비슷한 일 없도록 기록으로 남겨야"
"윤 대통령도 총장 시절 가처분 신청…억울한 것 있으면 구제받는 게 당연"
"가처분 결정 나오면 제 생각 밝힐 것…사과할 수도"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어쭙잖은 양비론 하지 않아"
"이준석 20~30%·윤 대통령 본인 50%·'윤핵관' 20~30%의 책임"
"당원 소통 공간, 자유롭게 의견 개진 막지 않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해"
"장예찬, 과거의 모습과 달라져…장예찬과 뭘 토론하죠?"
"조용히 떠나라는 사람들, 본인 가족들 일이면 좀 쉬다 돌아오라는 말 안 해"
"스키피오, 전쟁서 이긴 후에도 의심 여론 많았다…끝내 한니발과 싸워 전쟁 종결시켜"
"감정적이거나 욱해서 한 행동한 적 없어…가장 좋은 길 고민하고 잘할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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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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