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고속화가 추진되는 곳은 가수원에서 논산까지 29.2km 구간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7,192억 원을 투입해 굴곡 노선 직선화와 선로 개량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검토된 사업이지만 호남고속철도 사업 시행으로 중복투자 우려가 커지면서 사업 추진이 중단됐습니다.
이번 호남선 고속화가 이뤄지면 서대전에서부터 논산까지 통행시간이 13분~14분 단축될 거로 예상됐습니다.
대전시는 그럴 경우 서대전역을 지나는 호남선 이용객이 하루 천3백 명가량 증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 5천억 원에 이를 거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