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정유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감산 가능성을 언급하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20분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4.69%(9500원) 오른 2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금호석유도 각각 4.44%, 1.18% 상승 중이다.
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향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유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조치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21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
24일 오전 9시 20분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4.69%(9500원) 오른 2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금호석유도 각각 4.44%, 1.18% 상승 중이다.
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향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유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조치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38달러(3.74%) 오른 배럴 당 93.7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74달러(3.88%) 오른 배럴당 100.22달러로 마감했다.
오귀환 기자(o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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