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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뚝이처럼 일어난 안세영…세계선수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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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어제(22일) 개막한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립니다. 많은 악재를 딛고 오뚝이 처럼 일어나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은 지난 3월 전영오픈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것도 모른 채 결승까지 진출하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다른 때보다 좀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요. 되게 호흡하는 것도 힘들었고, 시합 끝나자마자 인터뷰존을 갔는데, 거기서 코로나가 걸렸다고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