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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루이 틱톡 올인원 아기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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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아용품 전문 기업 다이치가 원터치로 힙시트가 접히는 신제품 아기띠 ‘루이 틱톡 올인원 아기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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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틱톡 올인원 아기띠는 다이치가 2018년 론칭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루이 3in1올인원 아기띠’와 2021년 출시하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0.1초 폴딩 힙시트 ‘틱톡 힙시트’의 장점만을 더한 제품이다. 보형물이 들어있는 구형 방식의 힙시트 아기띠와 달리 힙시트가 폴딩이 되어 자유자재로 아기띠에서 힙시트 캐리어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탈착이 편한 자석형 무소음 허리 벨트를 적용하여, 작은 소음에도 예민한 아기를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아이의 앉은키를 높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가능하게 하는 다이치만의 특허 등록된 ‘럼버 서포트’와 고강도 웨이트용 허리벨트와 동일한 허리지지대를 적용하여 착용자의 허리 통증을 최소화했다.

다이치 관계자는 “루이 틱톡 올인원 아기띠는 두 아이의 엄마가 대한민국 기술력을 집약해서 출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한국 육아 부모의 니즈를 보다 정확히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며 “루이 틱톡 올인원 아기띠로 편안한 육아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 틱톡 올인원 아기띠는 출시 기념 혜택가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이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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