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기시다 총리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듣고 성심을 다해 안부 인사를 보낸다"며 "조기에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며 "당신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중·일 관계 구축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도 위로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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