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중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와 아르헨티나 보건부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들어 아르헨티나 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7월 말까지 발생한 확진자 수의 3배를 넘었습니다.
스페인을 다녀와 지난 5월 첫 확진자로 기록된 40대 남성을 비롯해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남성으로 44%가 해외유입 사례였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쿠바의 첫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인 이탈리아 관광객 남성은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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