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3천10명이 적은 규모인데요, 전날에 이어서 이틀 연속 전주보다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코로나 재유행이 이번 주에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지는 오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코로나의 큰 파도가 다시 몰려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위중증 환자는 551명으로 사흘째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65명이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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