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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이 즐비한 메타버스 시장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재다.
최근, 부산 벡스코 K-메타버스 박람회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메버(mever)가, 디바이스 4종(태블릿형,포스형,키오스크형,스크린형) 정식 런칭 3일만에 100대의 초기 물량을 완판했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과 반대되는 방식인 논웨어러블(Non wearable) 디바이스로 고객사, 협업사, 투자사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메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런칭 전부터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며 설립 첫 해 부터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또한, 올해 4월 android ios 심사통과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고도화와, 8월 디바이스 런칭까지 발빠른 행보로 업계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때 정식 런칭한 메버 디바이스는 대부분 사업자, 셀럽들이 이용하는 전용 기기로서 이미 국내외 유명 전자제품 제조사들과 전략적 협업을 하고,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박람회때 메버 디바이스를 신청한 사업자 유형은 광고업, 부동산업, 농업인, 유튜버, 병원업, 제조사, 유통업, 컨텐츠 제작사, 금융회사, 교육업, IT개발사, 창업희망자, 투자자 등
1인 사업자부터 중소, 중견, 대기업까지 1,2,3,4차 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관계자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한 계약사에 따르면 "작년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메타버스 업체를 만나고 다양한 기기도 체험 해 보았지만, 메버처럼 쉽고
실물경제 수익창출까지 잘 연동시킨 기기는 처음보았다.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낼 수 있을 듯 하여 부담없이 계약했다" 고 말한다.메버는 대한민국 테스트 시장에서 작년대비 10배인 100억원의 매출을 하반기 조기 달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전세계 글로벌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최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할 것으로 보고있다.
아직 제대로된 투자도 진행하지 않는 스타트업이 매해 1,000%이상의 매출성장을 증명 해 간다면, 업계 전체가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유명 게임회사 출신의 메버 CTO에 따르면, "이번 K-메타버스 박람회는 사업자들이 최대한 쉽고, 빠르게 최소비용으로 소비자와 만나 수익창출 시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실물경제의 모든 비즈니스를 메타버스에 연동 할 수 있는 웹연동모듈, 컨텐츠 녹화, 실시간 방송, 모션 트래킹 등 다양한 기술들을 디바이스 하나로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그는 "사업자들을 위한 디바이스 소유와 각종 소프트웨어 1:1맞춤 제공 및 소비자 접속 서버비까지 모두 포함하여 월10~20만원대로 제공한다"
"이는 지금까지 업계에서 없었던 파격 그 자체이며, 다양한 의.식.주 컨텐츠를 사업자 스스로 만들어 업로드 할 수 있게 하고, 대중화 시킨 것이다"고 말했다.
즉, 메버는 1,000대의 사업자 디바이스가 납품되고 다양한 컨텐츠가 오픈 되는 올 하반기에, 모바일 손님을 사업자 디바이스에서 직접 만나고 수익창출이 증명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메버 이상민 대표는, "이번 K-metaverse 부산 벡스코 박람회
방문자 수는 서울 코엑스 대비 1/100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총 계약 성사율은 서울 코엑스 대비 300%이상 높았다. 그 만큼 신개념 디바이스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수익화에 기대가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이번 K-metaverse 박람회 참여사 중, 메인 위치에서 제일 큰 규모로 이름을 알린 만큼, 올10월에 코엑스, 내년1월에 CES글로벌 런칭까지 많은 협업사, 고객사, 투자자들과 다양한K-팝, K-컨텐츠를 담아 K-메타버스로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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