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가 강화됐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2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기존의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 넓혔습니다.
집회·시위 소음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도 함께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경호처는 경호 구역 확장과 동시에 구역 내 검문 검색, 출입 통제, 위험물 탐지, 교통통제, 안전조치 등 경호경비 차원의 안전 활동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규비>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통령 경호처는 2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기존의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 넓혔습니다.
집회·시위 소음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도 함께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경호처는 경호 구역 확장과 동시에 구역 내 검문 검색, 출입 통제, 위험물 탐지, 교통통제, 안전조치 등 경호경비 차원의 안전 활동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규비>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