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박혜진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22일 “손연재가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배우 이민정, 전혜빈, 신수지 선수 등이 참석했다.
신랑은 9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한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넥스트 유포리아>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