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및 전남 브랜드 쌀 등 600명에게 지급, 8.20.~9.20까지 진행
배달앱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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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남악)=김경민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가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손잡고 전남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전남 농협본부에 따르면 행사기간 내 NH농협카드로 먹깨비 배달앱 2회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워치, 전남 방문의해와 연계한 숙박권,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유기농쌀 등 6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먹깨비는 지난달 14일 전남도가“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영업이익, 소비자는 착한소비”를 위해 출시한 공공배달앱으로,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과는 달리 광고비 없이 10분의 1수준인 1.5%의 저렴한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소비자는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에 동참할 수 있으며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출시 한 달여 된 전남 먹깨비는 누적 주문 2만 3천건(거래금액 5억원)을 돌파하며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을 시작으로 도내 출자·출연 기관에서도 릴레이 주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남 먹깨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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