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 파기' 주장은 거짓말이자 무책임한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1기 신도시에는 30만호 주택이 있고 재정비를 위해 특별법 제정, 이주대책 등 계획 수립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이런 선동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하루라도 빨리 재정비해서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희룡 #1기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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