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단독] 유명 프로파일러의 일탈 뒤엔 "제도적 허점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직 공무원인 경찰이 경찰 내부 자료를 유출해 자신의 사설 학회 운영에 활용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저희가 유출된 자료를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면서 프로파일러 제도에 대해 점검해봤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은 유출된 자료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표창원/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 (최면 수사) 영상이 공개된다면 이거는 범죄죠 당연히. 명예훼손이라든지 또는 개인정보 위반이라든지 (법적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