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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억만장자 子과 열애설…길거리 데이트 포착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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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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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의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해외 연예매체 E! NEWS는 엠마 왓슨과 영국의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 필립 그린 경의 아들인 브랜든 그린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손을 잡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엠마 왓슨은 빨간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브랜든 그린은 캐주얼한 네이비색 티셔츠를 착용했다. 엠마 왓슨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수상택시를 함께 탑승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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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과 브랜든 그린은 지난해에도 런던에서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열애설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올해 1월 공개된 HBO 다큐멘터리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 리턴 투 호그와트'에 출연했다.

앞서 엠마 왓슨은 LA 출신의 사업가 레오 로빈튼과 교제한 바 있다. 2021년 엠마 왓슨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포착되면서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 NEW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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